13살의 나이에 주인 곁을 떠난 애견을 닮은 형상이 바비큐 그릴 뚜껑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에 살고 있는 스티브-페기 니콜슨(Peggy Nichalson)부부는 뒷마당에 있던 바비큐 그릴을 정리하던 중 그릴 뚜껑 위에 나타난 형상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먼지가 가득 앉은 바비큐 그릴 뚜껑 위에는 몇 년 전 숨을 거둔 초콜릿색 레브라도종 애견 '플레처(Fletcher)'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그 모습이 플레처와 너무나 비슷했다는 것이 니콜슨 부부의 설명이다.
늙고 병이 든 플레처가 숨진 후 애견을 화장해 유골을 뒷마당에 뿌렸는데, 바비큐 그릴이 유골을 뿌린 뒷마당에 있었다고 이들 부부는 밝혔다. 또 플레처의 옆에는 물고기로 보이는 형상이 보였는데, 애견이 주인을 따라 낚시를 가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13년 동안을 함께 한 플레처가 주인을 잊지 못해 바비큐 그릴 위에 자신의 모습을 남긴 것으로 믿고 싶다는 것이 니콜슨 부부의 주장이다.
미국 콜로라도에 살고 있는 스티브-페기 니콜슨(Peggy Nichalson)부부는 뒷마당에 있던 바비큐 그릴을 정리하던 중 그릴 뚜껑 위에 나타난 형상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먼지가 가득 앉은 바비큐 그릴 뚜껑 위에는 몇 년 전 숨을 거둔 초콜릿색 레브라도종 애견 '플레처(Fletcher)'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그 모습이 플레처와 너무나 비슷했다는 것이 니콜슨 부부의 설명이다.
늙고 병이 든 플레처가 숨진 후 애견을 화장해 유골을 뒷마당에 뿌렸는데, 바비큐 그릴이 유골을 뿌린 뒷마당에 있었다고 이들 부부는 밝혔다. 또 플레처의 옆에는 물고기로 보이는 형상이 보였는데, 애견이 주인을 따라 낚시를 가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13년 동안을 함께 한 플레처가 주인을 잊지 못해 바비큐 그릴 위에 자신의 모습을 남긴 것으로 믿고 싶다는 것이 니콜슨 부부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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