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 보이아 체험 리뷰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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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을 받고 얼떨결에 들어왔지만  파란색 케이스가 너무 멋져 유혹에 벗어나지 못하고 머물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바느질도 이쁘고 ! 옛날 모 브랜드 가죽 장지갑을 

버스에서  소매치기 당했는지 쥐도새도 모르게 없었진 뒤로 비싼것은 절대 안사고 있습니다. 난전에서 오천원짜리 만원짜리 가방만 사고 있었는데 ,

 

이젠 나이가 있으니 운전도 배우고 명품 가방 휘두르고 다니라고 하는데 . 그때 없었진 명품 장지갑은 가죽질도 색깔도 촘촘히 박힌 것이 너무 맘에 들어 잊지 못하고 있다 . 그래도 모임에 나갈려면 싸구려 가방을 메달고 갈 수 없어 몇번을 살려고 기웃거렸지만 어찌 옛날것 만큼 절 유혹하지 않더군요.

 

그런데 오늘 훑어보니 날마다 학대당하는 폰을 위해 맘이 흔들립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바느질 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외국은 한번 본 옷 그대로 흉내내 몇분만에 바느질 못합니다. 그렇나 한국은 몇분안에 쭉 박아 유통시킵니다. 그만큼 손이 빠르고 감각도 뛰어납니다.

 

어찌되었든 저 이쁜 케이스 저도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Posted by 참맛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