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Amanda Flowers, a 24-year-old from Manchester)Wii피트를 하다 신경을 다쳐 성생활중독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아만다 플라워즈는 Wii용 피트니스 소프트 ‘Wii피트’를 작동하다 밸런스보드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신경을 다쳤으며, 그후 휴대폰과 믹서기 등을 포함해 아주 경미한 진동에도 성적으로 흥분하는 성 중독자가 되었다.

현재는 하루 10차례 성적 흥분을 가라앉혀야할 필요가 있는 상태이며 아주 경미한 진동에도 성적으로 자극을 받고 있다.

플라워즈는 주치의로부터 신경조직의 손상으로 인한 지속적인 성 자극 징후군(persistent sexual arousal syndrom)e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24세의 플라워즈는 “성적 흥분 상태는 신체를 통해 요동을 치기 전 아래쪽에 통증이 오면서 시작되며 때때로 떨리는 오르가즘을 몰고 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치료 받지 않고 나는 심호흡으로 내 감정을 다스리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이지만 어느 날 내가 나를 만족시킬 수 있는 묘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Amanda Flowers Claims Wii Fit Injury Made Her A Sex Addict
First Posted: 04-14-10 11:28 AM   |   Updated: 04-14-10 11:52 AM

Posted by 참맛살이